털레반 말하는 거 아니고 음. 작은 규모의 업체나 조직이라고 생각되는데 오유의 휴면 아이디 하나씩 뒤져서 해킹이든 뭐든 하고 신규 아이디 파서 작전하는 거 같은데 하려면 좀 더 공세적으로 하든가, 아니면 관둬라.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메모하다 보면 패턴이 보인다. 이렇게 시간 끌면서 할 게 아니라 빈대 폭발할 때 같이 왕창 했어야 한다. 지금 이런 식이면 이도 저도 아닌데 꼬리만 밟히지. 지금은 합리적 의심 수준이지만 조만간 확신이 되고, 증거가 잡힐 거야. 근데 솔직히 타이밍 너무 늦었다. 안쓰러워 한 마디 했다. 수고해라. 먹고 살자고 하는 거겠거니 하고 이해하도록 하마. 그 성격에 사업하지 마라. 망한다. 회사 들어가서 착실하게 사는 게 너한테는 제일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