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치기 논리가 쉽지
새로운 논리 나오는건 어렵습니다
그 취지로 나온 갈래 중 빈 댓글이 있다고 보는 관점도 있습니다
단순 알바비네 뭐네 하는 문제가 아니죠
좀 지켜보다 새로운 논리 나오는 거 보려고 그냥 내버려 두는 방법이 좋아 보이지 않아서
빈 댓글로 침묵시위하는 거 아닙니까?
너무 설득하려고 일희일비하다보면 흔들립니다
단어 몇개에 집착하는 모습들
많이 봐온 양상입니다
답을 구하려고 하면 반론기회인 양 새로운 말싸움이 생깁니다
인신공격이든 비아냥이든 조롱이든
상처 주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고
의견피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닐까요?
정당한 의사표현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할 거면 시작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이번에는 끝까지 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