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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34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창정
추천 : 12
조회수 : 9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4 23:06:37
눈물도 나오지 않네요.
믿기지가 않아서
동네병원에서 위암판정에 간으로 전이 됐다고
큰병원 가보라는데, 다음주 수요일에 아산병원으로
날을 잡으셨는데 더 빨리 진료를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오유 12년차만에 오유여러분들에게 무릎 꿇고
빕니다. 정보를 공유해주세요.
아직 부모님은 제가 아신다는걸 몰라요
누나 얼굴이 너무 부어서 안아줬더니
누나통해 알게 되었어요
저는 늦게 알았으면 한다고. 누나는 제가
후회할까바 알려준다고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그 어디라도 좋으니 빨리 병원 데려다 드리고
싶어요. 동네 병원이어서 오진이길 빌어요
제발 부탁 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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