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지는 사람이 없는 나쁜 나라
“언제든 유가족들을 다시 만날 것입니다. 언제든 찾아오세요”
- 다시는 만나보지 못한 박근혜 대통령
“우리 대통령께서 분명히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크게 통감하시고
국민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지금 제가 분명히 의장으로써 얘기하는데
대한민국 국회 안에서 여러분, 세월호 유가족들이 여기에 와 계신 것은
이 정의화 국회의장이 법을 어기고 특별히 여러분들에게 배려한 것입니다.
그런 쌍소리를 의장한테 하는 법이 아니야!”
- 정의화, 국회의장
“우리가 3차 4차 협상을 실패해선 안 되니까
새정치 민주연합에서는 유가족들한테 어느 정도 권한을 위임 받았다는 것을
저희들한테나 또는 언론이나 국민에게 얘기해줘야
우리 협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제 의견이 이것이 무리입니까?”
-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제가 볼 때.. 이런 말씀 드리면 또 화내실 줄 모르겠는데,
우리 가족 대책위 분들이 원하는 것을 우리가 제대로 하려면
대통령이 우리 사람이 되어야 해요”
-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개봉을 위한 소셜펀딩이 4일 남았는데 모금액이 50%정도 밖에 모이질 않았네요.
많이 관심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