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8월 15일을 '정부수립'이라고 하든, '건국'이라고 하든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임시정부부터 시작한 건국 과정이 1948년 8월 15일에 완성됐으니
정부수립 or 건국..어떤 표현을 사용하든지 그게 머 그리 대단한 차이가 있다고..
001님 말씀처럼, 건국이라는 단어의 개념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니자나요.
8월 15일을 광복절이 아닌, 건국절로 만들자는 뉴라이트 쪽 주장이 문제인거지..
개천절도 있고, 제헌절도 있고, 광복절도 있는데,
굳이 건국절이라는 걸 만들 필요성도 실효성도 없는 거죠..
정리합시다..
1948년 8월 15일을 정부수립이라고 하든, 건국이라고 하든
현재의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것이고..
8월 15일을 건국절로 만드는 건 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