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104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생긴나무
추천 : 0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4 17:25:40
KBS 조우종의 뮤직쇼를 듣고 있는데, 청취자 사연이 대략 이렇습니다.
요즘 아내가 도시락을 싸줘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데,
오랜만에 구내식당에 갔더니 사장님이 아는체를 하시더랍니다.
사장: 자네 오랜만이군.
작성자: 네 사장님, 잘 지내셨습니까. 어쩌구 저쩌구 ~~~
사장: 어이구...자네 이거 한국 사람 다 됐구만. 한국말을 한국 사람처럼 하네 그려...
뭐라 대꾸할 새도 없이 사장님은 가시고...
퇴근 후 아내의 미백 크림을 잔뜩 바르셨다는....
오유에 어떤 분이 생각나서 옮겨 봤습니다.
출처 |
KBS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 중 청취자 사연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