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코스트코 상봉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주차하러 4층에 올라갔습니다. 다른 층에 비해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었습니다.
입구와 가까운쪽으로 찾다가 빈공간을 발견하였는데, 처음에 있던 차량이 주차를 잘못했는지 제가 주차할 빈공간에 바퀴하나가 나오게 주차되어있더군요. (사진의 SM5 차량)
그 차량의 우측에는 바로 차가 지나가는 통로라서 아주 넓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타시면 되겠다 싶어서,
저는 빈공간에 주차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사진처럼 SM5와 아주 가깝게 주차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문콕이라던지 사고가 있을걸 대비해서 미리 사진을 찍어놨습니다.
그러고 1시간정도 지나서 집에 가려고 주차장에 왔는데, 보조석과, 보조석 뒷 창문에 침이 뱉어 있더군요. 하하
느낌상, SM5 차량의 사람들이 차를 타고, 출발하기전에 창문을 내려서 침을 뱉은거 같더군요.
위치상 딱 그러합니다.
아마도 제가 주차를해서, 운전석으로 못타니깐, 성질났나봅니다. 하하
CCTV확인하고 싶었지만, 아이가 자야하는 시간이라 그냥왔는데,
이 사람들 혼내줄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