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속에서 자란 화초라서 그런가.
어릴 떄 부터 오냐오냐
여 - 야를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역대 대통령들은 전부다 뭔가 그래도 아래서 부터 밟고 올라온 케이스인데,(노무현 대통령도 그렇고, 이명박 대통령도 그랬고, 김대중 대통령도 그랬었고, ) , 지금 대통령의 선친인 박정희 대통령도 군인으로 있다가 모든 걸 걸고 대통령이 된 거고,(뭐 칭찬이 아니라, 사실 쿠데타 일으킬 정도면 자기 목숨까지 걸었다고 봐야 하는거 아닌지요?)
여튼,
말하고 싶은건, 역경을 딛고 한 나라의 국가 리더가 된 거랑,
온실 속에 자란 화초가 후광 입고 리더가 되는 거랑은 다르다는 걸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