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인가요? 버림받은 샴고양이 귀여운 아이와 같이 살다 불의한 사고로 잃은 오징어예요. 도시에 묻을곳도 없고 조용한 곳에서 편하게 쉬라는 의미에서 고향에 손수 묻어주었네요. 그게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그때 컴만 할려면 키보드위에 올라오고 무릎위에 올라오던 그 아이 생각에 다시 고양이를 키워보려 합니다. 아이를 주웠을때 같이 좋아해주시고 아이를 버린 사람에게 같이 욕해 주신분들 이런 안좋은 소식을 이런 식으로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요번에 새끼고양이를 입양할건데요. 집에 5살 된 강쥐가 있어요. 쉽게 친해지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경험이 있으신분이 계실것 같아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