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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년 육아문제에요.. 너무 컸나요..?
게시물ID : baby_10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붕날라차뿔까
추천 : 3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10/14 11:13:14

안녕하세요 

초6년 여자아이한테 사육당하는거 같이 살고 있는 아빠에요.. 


유딩도 있고 이제 50일된 애도 있고 38살에 애가 셋이네요 하... 



-본론-

너무 말을 안들어요!!!!!!!!!! 하..미치겠어요 그리고 너무 덤벙거려요

그리고 핸드폰을 너무 많이해요  친구들끼리 밴드를 만들어서 

매일 밴드에서 채팅하고 놀아요  눈나빠진다고 그만하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그래서 이제는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오면 30분

숙제다하면 20분 ,  저녁상 차리는데 도와주면 10분 이렇게 정했는데도

몰래몰래 해요 하..

핸드폰은 뭐 예를 든거고요 암튼 말을 무진장 안들어요!! 


그렇다고 딱히 학업을 소홀히 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숙제도 꼬박꼬박하고 

학업성적도 항상 상위권이고  바이올린연습도 꼭 하고  태권도 시합준비도 열심히하고 


원래.. 이 또래 애들은.. 말을 지지리도 안듣나요???? 말도 툭툭 내뱉고..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사춘기인가요?? 

단순히..부모의 욕심인걸까요??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신분 계시나요 ㅠㅠ 
출처 우리집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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