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보면서
사실상 퐈이아는 더이상 안봤으면 했지만
경험적인 측면도 있고 베스트 선수들은 줄부상이였던 골키퍼군도
정성룡까지 경쟁구도로 몰아넣는 대인배적인 슈감독의 리더쉽을 보면
그릇이 다르긴 다른것 같습니다...
게다가 케이리그에서 체력 아껴줘야 하는 선수들도 교체도 적절히
이재성은 좀 더 빠른시간에 교체 해줬으면 했는데 살짝 아쉽긴 했지만...
왼쪽풀백도 김진수 고정일거라 생각했는데 박주호 출전! 김기희선수도 수비 좋았구요
앞으로도 국대 축구가 케이리그나 해외파 모두 선전할수 있도록 응원 하겠습니다!
축구는 인맥이 아니라 실력으로 모두에게 기회를 주면
우리 나라 축구도 정말 지지 않는 끈끈한 경기력을 보일수 있다는거 보여줘서
최근에는 너무 기분좋게 축구 보게 되네요!~
앞으로는 강팀 상대로도 와르르 무너지지 않는 수비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슈감독 대한민국 축구 선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