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개회에 맞춰..'소득주도' 원·내외 총공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9.3/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자유한국당은 3일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제도 개선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기국회 기간 중 소득주도 성장론에 기반한 정부의 경제정책에 겨냥한 원내·외 동시 총공세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