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환 선수에대한개인적인 글입니다 엔씨에서 뛰었던(잠깐이더래도) 노장분들 은퇴식 치뤄주는거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박명환 선수 이젠 코치죠 2군 투수코치.. 이분이 엔씨 있을때 약빤건 아니지만 약쟁이를 은퇴후 코치시켜주고 은퇴식까지 치뤄주는건 정말 보고싶지 않네요 물론 손민한 선수 은퇴식이 주고 거의 끼워서 같이 하는식이겠지만 그래도 보고싶지않은건 사실입니다 엔씨의 첫 은퇴식이니 가볼까싶어 예매까지 했다 결국 취소 했네요 약쟁이의 은퇴식을 보고싶진않아요 고양 다이노스라고 고양시에 있는 엔씨 2군도 자주가다가.. 박명환이 코치 된거 보고 가는게 뜸해졌었는데... 어린 선수들이 약쟁이를 보고 뭘 배울지 모르겠습니다 10년이 지났더래도 약쟁이인데 무얼 가르친단건지.. 이번일로는 엔씨 일처리가 영 맘에 안드는군요 약쟁이를 넣음으로써 클럽이름인 명예 클럽의 이름은 빛이 바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