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모론을 살짝 꺼내봤다가 2006년부터 2008년에 그 분은 공직에 있던 이가 아니기 때문에 저 제보는 그 분과 관계없을 거란 말도 들었는데
그 당시 공직에 있었냐 없었냐만 문제가 아니죠, 국제파와 언제부터 알고있었냐도 아주 중요한 사항이니까요.
2007년경에 국제파를 변호하신 그 분은 그것이 알고싶다 pd와의 통화에서 "중학생인 이종조카가 국제파 조직원" 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변호했던 적이 있다고 "조카인데 어떡합니까"라 하소연을 하신 적이 있죠.
그리고 그 조카를 위해 4번의 변론을 해준 적이 있다하셨는데
그 말씀은 그 조카는 없었던 2007년의 국제파 변호 건 말고 그 전에 중학생인 조카를 위해 국제파의 변호를 맡았던 일이 있었다는 것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알이 제보받는 2006년-2008년 시기나 혹은 더 전에 변호를 해주신 적이 있으신지 말입니다.
(뭐 다시 강조하지만 이 의혹과 관련해 성남지역이 무대고 국제파와 연관되었단 이유로 또 그 분을 먼저 떠올리고 의심하는 건 순전히 제 뇌내망상일뿐이고요.)
묻고싶은 것은 그때 한나라당에 바다이야기를 최초 제보한 것이 정동영측근이란 의혹을 기억하는 형님들이 오유에 혹 계시냐는 겁니다.( 은근히 기억하는 이가 잘 없더라고요...)
웃긴 사실은 새누리것들이 늘 문프를 공격한다고 그때의 바다이야기와 노통을 엮어 공격하던 대선때도 홍준표는 바다이야기를 꺼내서 문프를 공격하던 때 조차도 정동영측근이 한나라당에 바다이야기 제보를 했다는 의혹은 한번도 입에 올리지를 않습니다.
왤까요?
만약 그 의혹에 근거가 있다면 우리내부와 한나라 합작으로 노통을 공격했다는 의도도 다분하다 느껴지는데요, 정동영 측근이 당시 바다이야기를 한나라에 제보했다는 그 의혹은 현재의 새누리 것들은 물론 그 누구도 언급하지 않고있네요.
(궁금한게 김어준이 홍준표가 대선당시 바다이야기로 문프를 향해 개소리 하던 부분을 자세히 저건 개소리라 짚어준 적이 있나요? 전 그땐 어준이빠여서 워낙 개소리라 언급할 가치가 없어 안하나 넘어가나 했는데 요즘 찢카르텔로 보이는 인물들의 면면을 생각해보면... 김어준이 홍준표가 바다이야기로 물고늘어지는 게 개짓이라고 굳이 짚어주지 않은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별에 별 망상도 다 들고... )
일요일이라 한가해서 실없는 생각한다 웃으실 수 있지만 ㅎㅎ (웃으셔두 되유 ㅎ)
최근에 피해자인 경수를 드루킹과 엮은 것도 자한당의 단독 개짓이 아니라 내부에서 엮기 위해 자한당과 함께한 합작품 이란 의심을 저는 강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단독기사로 드루킹 엮은 그 약 좋아하는 허기레기가 그 분 성남후배고 진유천이 그 기사 전부터 단톡방등에 드루킹과 김경수 전해철이 관계있단 뉘앙스로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닌거 보면...)
그때의 그 정동영 측근이 한나라당에 바다이야기를 제보했단 의혹이 머리에서 떨쳐지지않네요....
그러니 저 성남바다이야기에 대한 그것이알고싶다 방영분을 볼때는 그 바다이야기를 한나라당에 최초로 제보자한 자가 정동영의 측근이라는 의혹이 있었단 것을 알고 보면 재밌을 거 같아서 한번 써봤습니다 ㅎ
또한 그 의혹을 기억하는 누님 형님들이 오유에 계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 저 의혹에 관한 기사는 구글에 검색을 해도 딱 하나 밖에 안나와서 그 기사 링크와 내용을 첨부합니다.
아래 기사내용의 출처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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