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진우가 문프를 까는 건 과거에도 한 것이고 현재에도 하는 것이고 미래에도 할 것이다.
2. 김어준은 과거에 노통을 깠고, 현재는 문프도 깐다.
이들이 조만간 문정부를 깔 것이라는 건 예상된 바였고,
자신들이 위기에 몰리자마자 한 행동이 바로 문정부 공격입니다.
이들이 친문이라고 믿으면 절대 안 됩니다.
이들이 친문적인 행동을 하는 건 이재명이나 정동영을 위한 그 과정에서 필요에 의해 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지금 친문 지지자 갈라치기 하는 것도 문프를 위해서겠습니까?
아니죠.
딴지가 선봉장에 서서 친문 커뮤니티 테러하는 게 문프를 위해서겠습니까?
아니죠.
그런데 문정부 공격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죠?
아닙니다.
폭염으로 인해 전기요금 누진제 때문에 정부 여론 안 좋을 때 뉴스공장에서 누진제 가지고 깠습니다.
그 때부터 조짐이 보였습니다.
자신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깝니다.
우리와 같이 행동을 할 때도 있지만 우리편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와 중간 중간 가는 길이 겹치지만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다릅니다.
믿지 마세요.
휘둘리지 마세요.
속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