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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05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라노★
추천 : 29
조회수 : 991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8/09/02 17:44:49
김어준씨를 좋게 볼 당시에도 이 말때문에 좀 의아했습니다.
그냥 우스개 소리인가?
진짜 나랑 다른 비범한 사람이라 세상 이치를 명쾌하게 꿸 수 있는건가?
그때 당시 다른 커뮤에서는 대단하다. 내 자식도 그렇게 키우고 싶다라고 경외 반 칭찬 반이었는데 저는 김어준씨를 상당히 좋아하면서도 너무 나간다 싶었습니다.
요즘은 통찰은 없고 무학에 맞다싶은 언행을 하는데요.
그동안 홀린 멘트들은 그럴싸 했거든요.
이래서 사기도 당하나 봅니다.
그럴 사람이 아닌데 싶은 마음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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