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살아서 전기매트 구매했는데
구매할때 배송메시지에 제가 직접 받겠다고 오시기전에 연락주시면
제가 먼저 1층에서 기다리겠다고 사무실에 맡기지말라고 했고
오늘 배송조회해서 출발하시기전에도 문자 넣어드렸는데 결국 사무실에 배송 미리 해놓고
문자한통 안주셔서 전화했더니 문자랑 배송메시지랑 상이하다고 이러고 있네요
제가 남들한테 싫은 소리하면서 살기 싫어하는데 너무 열받네요 고생하시는건 아는데 - -
그래도 상품왔으니 됐다하고 열어보니
육안으로 봐도 뭘로보나
진짜 매트의 절반가량이 바퀴자국마냥
거무튀튀하게 얼룩이 져있어서 뭐가 묻었나하고 지워보는데 안지워지는거에요
실제로는 더 심하구여 심지어 큰 2343 이런식의 폰트식 숫자도 있음ㅋ 화룡정점
(제 폰이 갤2인데 셀카로 돌려야 찍혀서 사진촬영이 힘들어요 이 것도 중고로사서..ㅠ
그리고 이미 환불할거라 짐 싸버렸어요 보기도 싫음)
절반가량이 이렇게 자국같은게 너무 많아서 고객센터랑 판매자랑 제조원 세군대 전화했는데
판매자는 나 잘못없음 어쩌라고 이런말투라 진짜 열받아서 죄송한데 말좀 끊을게요 하고
따박따박 말했어요 으으으으 또 교환하고 다시 받기까지 또 5일가량을 소요해야 하잖아요
주말이라도 겹치면 다시 일주일 아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