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어느 정도 빠질 것이다가 아닌 극렬 폭락론자들이 심히 불쾌한 이유는..
철저히 자신은 투기가 아니라고 포장하고 기만하는 행동입니다.. 상승론자는 대놓고 이야기라도 하죠..
이런 몇몇 폭락론자들 무조건 전세를 외치죠....자신이 전세를 살려면 누군간 2주택자가 되어야 하는데도요..
본인은 단 1원도 손해보기 싫어하는걸 누가 뭐라할까요~ 사람이라면 당연한건데..
그런데 배팅에서 승에 걸면 투기꾼에 욕망덩어리고, 패에 걸면 아닌가요?? 제가 봤을 땐 배팅에 참여하는 순간 둘 다 같다고 보는데요..
다른 글에 댓글만 봐도 폭락론을 까면.. 바로 상승론자에 닥비공에 집 값 올라가니 너나 집 많이 사세요라는 비아냥 거리는 분들도 있는데..
본인만 한국의 집 값이 미쳤다고 생각하고 나라걱정 한다는 아집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지 한쪽에 너무 치우치면 안좋은 법입니다.
제가 부동산 오래하면서 느낀거지만 아무도 자신의 집 값이 떨어지는걸 원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논쟁도 정부의 프레임에 갇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서민이 힘들고 가계부채가.. 마치 부동산투기로 인해 그런 것인냥.. 니들이 탐욕스러워서 나라가 힘들다고 몰아가고 있어요.
부동산대출이야 일부 투기꾼 빼곤 과거나 지금이나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이뤄지는거고
정작 문제는 생계형 대출이고 쥐꼬리만 급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