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싶은 글이 있어 이렇게 저녁시간에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실거라 생각하지만 저희는
장애인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119구급대원님들께는 어떤물량이든 비누를 그냥 드리고 있습니다.
(이글은 현재는 비누를 판매하고있지않고 홍보성 글이아닙니다 ㅠㅠㅠ)
비누를 팔기시작하면서 수익금은 어려운분들께 일정 드리는걸로 여러분들과 약속하였고
약자를 우선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가끔씩 매진.품절 로뜨는날에는 문의연락이 많이 오는편입니다. 그럼에도 답을하지않았던 이유는
장애인을위해 바자회를 열으셔서 장애인분들의 자립자금이나 병원비나 생활비 기부명목으로 비누를 후원받으셔서 그분들을 위해 쓰겠다는 좋은마음을
가지신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오면 저희는 품절.매진 으로 일부러 설정을 해놓는답니다.
(가끔.품절이나.매진으로 뜬다면 ~아~오늘은 어려우신분들께 비누를만들어 기부하는날이구나~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그 비누를 후원받으셔서 좋은일에 쓰시는 분들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웃긴대학과 오늘의유머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고맙다구요
(내용을너무길게 첨부하니까 너무그래서 중간삭했습니다 ㅠ)
이런 마음일 뿐입니다. 일주일이넘는시간을 사이트를 닫아놓고 어려운분들을위해 어머니와 마주앉아 비누를 만들때에는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비록 이번에는 제가 몸이 많이 좋지않아서 어머니와 함께하지 못했었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저도 없었고 어머니와 비누를 만들어 생계를유지하고 병원도다니고 어려운사람을 돕는일도 하지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아xxx 저희 홈페이지를 보면 회원여러분들끼리 대신 질문의 답변을 남겨주시고.....여러곳에 나눠드리면서 소개까지해주시고...후한후기까지..
저희 홈페이지에는 운영자와 사장이라는게 없다고생각합니다.
사실 누군지도모르겠어요..
여러분들께서 관리하고 장악하고계시니까요...ㅋㅋㅋㅋㅎㅎㅎㅎ
그래서 되도록이면 장사라는쪽으로는 가지않을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행사들이 있다면 비누를 만드는 끝의날까지는 여러 단체를 도우며 만들예정입니다.
말씀드린것처럼 장사라는쪽으로 가지않을 예정이라는말은 그날 주문이 아무리 많이들어와도 어려운분들께서 연락오시거나 뜻깊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비누후원이 생긴다면 가게문닫고 열씨미 만들어서 돕도록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날밤새셔서 100장이넘는 비누를 만들어 임마누엘 사회복지제단에 보내드렸습니다.
혹시나 뜻깊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여기로 행사 참여부탁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만든비누도 싸게 만나실수있고 바자회를 이용함으로써 장애인분들을위한 후원금을 만드는 일석이조 바자회!
이글이 홍보로느껴지신다면 정말죄송하고 쓴 질타라도 감사히 사과드리고 받겠습니다.
웃긴대학과 오늘의유머는 사회복지법인.장애인복지관.노인복지관.소년소녀가장.홀몸어르신.119 국민을돕는 영웅 분들을 지지하고 함께합니다.
엔터스였습니다.
웃대는 착한정학중이라 이런소식 올리지못하는게 너무아쉽네요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