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교체 및 문재인정부 2기 개각 등 여권이 새로운 진용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당과 정부, 청와대 수뇌부가 1일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 국정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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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민의례 이후 문 대통령의 인사말이 시작되면서 장내에는 사뭇 엄중한 분위기도 감지됐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함께 이뤄내야 할 시대적 소명은 분명하다. 강력하고 지속적인 적폐청산으로 불의의 시대를 밀어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며 개혁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는 사상 최초의 당정청 전원회의로, 그만큼 우리가 맞는 상황이 엄중하기 때문에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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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시민은 문정부 기사엔 후딱 달려가서 좋아요 하라고 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