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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김어준 영향력 떨어진 건 맞는 듯
게시물ID : sisa_1104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dohae
추천 : 112
조회수 : 2474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8/09/01 1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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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어준 최대의 관심사가 엘리엇 소송껀인데


뉴스공장이랑 다스뵈이다에서 청와대 청원하라고 외쳐도 청원 숫자가 3만이 조금 넘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김어준 본인은 영향력 떨어지는게 몸으로 느껴질 듯.




밑에 데자뷰 내용보고 2012년의 악몽이 떠오르네...


그 때도 김어준이 안철수랑 결이 같다고 감싸줘서 


안철수 지지자들과 싸움도 힘들었는데, 당시 안철수를 감싼 김어준 팬들과의 싸움이 두배로 더 힘들었던 기억.


이 짓을 도돌이표처럼 계속 한다는게 짜증도 나고, 역설적으로 김어준의 존재가 현정부에선 위험한 존재라는게 증명된다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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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로 김어준의 존재를 알았던 사람의 한명으로 그동안 김어준 삽질한거 생각해 보면..



저축은행 주가 사기에 3명의 MC 신동엽, 유재석, 강호동에 대해 먹튀이미지 씌워 놓았으나 지금와서 보면 거짓.  


진보분열을 우려해서 곽노현 교육감 쉴드쳐 줌.  


NL의 대표주자 진보의 아이유? 이정희 열심히 띄워줌. 


정봉주 지역구에 김용민 꼽아서 총선 개판으로 만들었음. 

당시 문프가 사퇴하는게 좋다고 말한 것 때문에 김용민 아직도 자기 방송에서 뒷담화 깜.


민주당 대표 선출하는데 역대급으로 무능력한 한명숙 총리 밀어줌. 결과 총선에 김용민 공천 주고 총선 망침.


2012년 대선 때 안철수랑 당시 문재인 후보과 결이 같다는 망언함. 아직도 안철수 밀어준 것에 대해 해명 없음.

최근 다스뵈이다에서 갑자기 안철수 깜.


매크로 프로그램 떠들다가 결과적으로 드루킹 특검으로 문프 발목 잡는데 일조함. 

보수측에서 매크로 돌린것 알고 있다며 앞으로 네이버 파 볼거라고 다스뵈이다에서 떠들어 댔으나 현재까지 아무 말 없음. 


오래전 김부선과 인터뷰했고, 김부선의 존재 수면으로 끌어올린 오프더 레코드 깬 당사자. 이재명에 대해 현재까지 아닥모드.




현 정부 정책을 일반 대중들에게 잘 설명해 주는 점은 장점인데..


지나와서 보면 큰 사건 사고의 시초은 항상 김어준의 입을 통해서 나비효과 처럼 발생한다는거...


드루킹 사건이나 민주당 전대 개입등 결과적으로 김어준은 득보다 실이 많은 인물.












출처 디미토리 정치룸
http://www.dmitory.com/politics/3944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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