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시게에서 하는 행동들이 전부 문재인 정부에 호의적이고 가장 앞에서 자한당과 언론들과
싸운 사람들만 골라서 타겟팅하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이재명을 옹호한다고 하면서 뭐라고 하는데
이사람들 제거하면 여기 논리대로라면 이재명 옹호하는 사람들 아예 없겠죠.
그런데 자한당이랑 보수언론앞에서 싸울 사람도 하나도 안남죠.
그래서 권순욱을 올려서 싸우려고 하나본데 그 사람이 그런 영향력이 있습니까?
종편에 한번 나오면 밑천 다 빠질 정치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무슨 문재인을 지킵니까
이 사람들 논리면 김어준 방송에 유시민이 나와서 한마디 하면 유시민도 물어뜯을겁니다.
유시민이라고 예외는 아니거든요. 이해찬도 물어뜯었는데 유시민이야 뭐 가볍게 물어뜯죠.
사실 김어준이 타겟이 된게 딱 이해찬이 공격당할때 나타났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하니까 나선거지
누가보면 지선때부터 나와서 빤스벗고 이재명 실드친다고 난리인줄 알겁니다.
하여튼 이분들에겐 한경오프 모두 구좌파로 아웃이고 이건 솔직히 저도 동의는 합니다.
팟캐스트, 민주당에서 가장 용감하게 싸우는 사람들도 전부 아웃이고
달랑 자기들만 남겠네요.
그 자기들이 세가 많은 것도 아니고 총출동해서 밀었는데도 김진표 3등 만든 세력이죠.
원래 승리와 방어를 할 때는 다수의 세력이 필요하지만, 내부에서 흔드는데는 충분한 세력이죠.
사실 이건 민주당 망하고, 문재인은 내 알바 아니라고 하는 거죠.
그런데도 꼬박꼬박 문재인을 위한다고 주장하니 참 얼척이 없죠.
솔직히 여호와의 증인의 부모 같아요
자식이 아파서 수혈을 받아야 사는데, 자식을 너무도 아끼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수혈을 거부하는 그런 사람들 말이죠.
자식이 수혈을 받으면 자신들이 믿는 종교에 따르면 구원받지 못하니 나름대로 신념은 신념이죠.
다만 결론은 누가봐도 자식 죽이는 것인데 말이죠.
제가 볼때 여기 분들 다수에게 문재인은 없어요. 이제 오기 싸움으로 접어들었죠.
내가 넌 죽이고 만다 라는 광기에 빠져버린 것이죠.
뭐 그래도 자기위안이라도 하려고 문재인대통령 칭찬은 하긴 할겁니다. 그래야 정신승리라도 되거든요.
그리고 이런 광기에는 옆에서 알랑 알랑 거리면서 한마디씩 해주면 분노가 더 치밀어 오르고 그 알랑거리는 사람은
둘도 없는 자신의 친구가 되죠.
트위터에서 정체모를 글들을 읽으면서 그래 이거야! 이사람 맘이 내맘이야!
그래. 모두가 이재명을 숨기고 옹호하고만 있어. 내가 아는 진실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희들은 하나도 모르자나
그렇게 순교자의 대열에 합류하겠죠.
그런 길들을 통해서 끝까지 가보세요. 그리고 후회하시고 다음에는 누군가에게 그러겠죠.
아냐 아냐 너네들 그 길이 아냐. 내가 갔던 길이야. 그 길로 가면 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