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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00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tario★
추천 : 0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0/12 04:43:43
(전 고시원 살고 있습니다)
여기 벽이 얇아서 다 들리는데요
옆방 아저씨가 악몽을 꿨던지 갑자기 소리지르고
일어나신 후
지금 여태껏 열혈기도 하심요
너무 심하게 기도문 읊어서 고시원사람들 다 깸;;;
오ㅏ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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