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만 해도 항상 동안 소리만 듣고 살았던!!
나름 어딜가도 이쁘다 이쁘다 이런 소리만 듣고 살았다고 생각했었던 여징어 입니다......(과거형...ㅜㅜ)
그런데 요 몇달 사이에...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남친보다 누나인줄 알았다던가 남친이 더 피부가 좋아보인다던가 이런말을 계속 듣고 있네요!!
갑작스러운 변화라 그런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모르겠는데 도대체 어디가 변했길래 이런말을 계속 듣나 싶기도 하고요 ㅜㅜ 힝
한 두 번 들었으면 모르겠는데 여러군데서 듣고보니 정말 뭔가 문제가 생긴거구나 싶긴 합니다
살이 좀 찌긴 했는데 엄청난 변화가 있는 정도까지는 아니고요
요 2년 사이에 공부하느라 바깥 출입이 좀 없긴 했었답니다 ㅜㅜ
화장은 원래도 거의 안하고 다녔었는데 선크림만 꼬박꼬박 잘 바르고 다니고 있답니당
어디가 도대체 문제일까요 ㅜㅜ? 이런 고민하는 다른 분들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