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취업 고민도 있지만 대인관계도 고민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자괴감에 빠져살고 나는 왜 이럴까... 라는 생각을 했고 이게 다 부질 없다는걸 깨달았지만
지금 다니기 싫은 학교는 계속 다녀야되고 자퇴하면 할게 없고...
다른 사람들 다 그렇게 산다고 하지만 전 힘듭니다..
오늘저녁에 제가 좋아하는 치킨시켜먹고 내일 부모님 뵈고 죽으려고 합니다...
22살인데... 아직 시작도 못 해봤지만, 할 줄 아는것도 없고 사회성도 부족해서 제 미래가 뻔히 보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