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를 위해서.. 성공을 위해서..

방어하고 막아주고 견제세력 먼저 삭제해주는거 좋아요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번 정부에 당면한 과제가 가계부채, 실업문제, 내수침체에요..

물론! 전임정부가 싸놓은 똥이죠..

 

정부에 가장 힘이되는게

가계부채에 힘들어하는 정부를 위해.. 자신의 형편에 맞게 사이즈를 줄이던지 대출대신 이사를 택하는 한이 있어도

자신의 부채를 줄이면 정부가 가계부채가 줄고있다라는 말을 할수 있잖아요..

 

정부가 부동산때매 힘들어 죽겠는데..

투자해볼까 싶어 갭투자하는걸 포기하고.. 그거 주식투자 등으로 돌리면 부동산 광풍이 줄어들수도 있잖아요..

 

내수경기가 침체중인데..

형편되면 소비좀 하고.. 아니꼽고 더럽고 치사해도 국산품사고.. 외국여행갈거 바가지쓸거 뻔해도

국내여행으로 돌리면 정부가 내수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는거고..

 

자영업자 맨날 죽는다 어쩐다.. 솥뚜껑들고 난리중인데..

쇼핑몰, 홈쇼핑에서 시켜먹을거 근처 식당가서 사먹고..

대형마트갈거 집앞에 소형마트가고.. 그러면 자영업자들도 경기가 좋아지나보네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형편 되는 사람은 애도 좀 하나 더 낳고...

형편되면 와이프가 전업주부면 국민연금 넣어주고..

 

사업자들도 좀 그래도 여유있으면 월급도 올리고 고용도 더하구요..

 

지금 가계부채 실업문제, 내수침체가 물론 정부가 정책을 잘 유도하고.. 돈도 쓰고 해야하는거지만..

막상 결론은 소비자, 노동자, 생산자가 행동을 해야 저게 해결되는건데..

과연.. 하고있는지..

정부에 대한 화살을 방어하고 반박하고 노력하면서

정작 지지자조차 정말 정부가 절실히 필요로하는 일은 정부가 해결해주겠지 하면서 다 '정부'가 해결해줄거다.라고만 말하고 있잖아요..

 

사실은 좋아지려면 소비자, 노동자, 생산자가 형편에 맞게.... 소비하고, 부채를 줄이고, 고용을 해나가야..  해결되는거잖아요.

대다수가 입에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지요.. 

 

그 어떤 지지보다.. 어떤 후원금보다

내가 할수 있는 선에서  부채를 해결하고, 소비를 촉진하고, 고용을 하게하는 게

지금 당면한 정부의 문제에 도움을 주는 가장 큰 지지잖아요?

 

싸우는거 좋지요.. 얼마든지요..

그런데 제주변에 정부 지지한다면서.. 열혈 지지층이면서

부채를 줄일려고 노력하고..

프랜차이즈, 대형마트보다 집앞에 마트 이용하고..

해외여행안가고 국내에서 여행한다는 사람 없습디다..

 

모두 감떨어지기만 기다리면서 입만 벌리고 있지요..

 

안떨어지면? 바로 욕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