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에서 95까지 월수금 운동시작일로부터 (체지방만빠졌네요! ㅡㅜ 크흡)
두달정도 근력 유산소 병행해서 다이어트중입니다
그리고 체중계를 산뒤로는 체중을 매일 확인하곤합니다
물을 마시면 물론 물을 마신만큼 몸무게도 올라가는데요
화장실을 가고나면 본 몸무게로 잘 돌아오는게 신기해서 물도 열심히 마시면서
운동하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중간에 크게 술을 마신적이 두번정도있었는데요.그때 마다 궁금한점이있어서요
금요일 운동을한 후에 몸무게를 확인했는데 95였습니다 기분도 좋았고
운동하고 술을마시면 ㅡㅜ 말짱도루묵 이란걸 알고있었지만!! ㅡㅜ
오랜만에 한잔하자!! 마음먹고 순대1인분 계란 흰자2개 그리고 신라면작은컵하나에
맥주를 너무 좋아해서.. 500미리캔 6개(3000cc정도)마시게됐는데.. (술을 마시면 취기가 올라야 하는편이라 ㅡㅜ)
아..기분이 좋더라구요...마시고 잠에들려다가 다시한번 체중계 확인을했는데!!
98키로가!! ㅡㅜ 아..그때 정신이 번쩍... 아 내가 미쳤구나...미쳤나보구나...
후회하면서... 맥주를 많이 마셔그런가보다 하고... 수분이겠구나 했는데... 물과는 다르게 ;;빠지지 않더군요;;
글을 작성하는 오늘 일요일 끼니다챙긴후 97.4정도네요 ㅡㅜ 술과 물은 확실히 다른건가 싶어서 질문드려요 앞서 두번 정도 크게 술을마시면서
그때도 체중이 1~2키로 정도 올랐다 복귀 되곤했는데 원래 이런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운동후 부족한 수분이 공급되서 그런걸까요?
이번엔 3키로로 갭이 늘어나니;; 급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