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70만렙시절 노가다로 맞춘 장비와 압타등 현금화 시킬수 있는건 다 처분해서 가진건 없지만 열심히 노가다 하는 일꾼입니다!
던파만큼 자캐 룩 맞추면서 이리 만족감 느끼는 게임은 몇개 없는거 같습니다 후후.. 아직 가지고 있는아바타는 별루없지만 ㅜㅜ
그리고 마침 비록 교환불가이지만 클레압을 6~7천이면 맞출수 있길래 정신 차리고보니 이미 지갑이 텅.텅 ! !
예전엔 클레압 살돈으로 아바타를 더 사겠다.!! 라는 마인드였는데 이번에 마련해보니 정말 좋은듯 하네요
일단 던파 다시 시작하자마자 옛날에 던파하듯이 열심히 노가다해서
맨 처음 맞춘 룩입니다. 개인적으로 단발머리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룩하면 피부죠! 피부톤에 따라서도 같은옷 다른느낌 예아!
오늘 고양이 귀를 사면서 이것저것 입혀봤는데 저 고양이 귀 색상엔
구리빛 피부에 노란 긴생머리가 생각보다 맘에 들어서 현재 입히고 댕기고 있죠
여귀검 아바타를 이리저리 경매장에서 눈요기로 이래 저래 보니
고급스러운??! 디자인들이 많아서 부자집 아가씨 느낌으로
맞춘 룩입니다. 특히 구두가 다른특징없이 깔끔한게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제일 좋아하는 검기 모으는 자세를 마무리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