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곧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 생화 화분을 주셨어요
뿌리가 있나 없나 궁금해서 화분밑을 들여다보았더니..
물구멍은 있는데 비닐봉지가 얼핏 보이더군요 ㅋㅋ;;
이게 뭐지?싶어서 엎었더니 포트에서 뽑은듯한 모습그대로 비닐에 담겨져서 화분에..
위에 마사토만 덮었다는..
그래서 집에 있는 큰 화분에 두 포기 모두 합쳐서 심어버렸습니다 ㅋㅋ;;
화원에 들러서 토분..이라고 하긴 그렇고 옹기 화분을 두 개 사왔어요
모 회원분께서(닉언죄될까봐..) 추천해주셨던 발달린 화분을 운좋게 하나 찾았어요
그거말곤 암만 뒤벼바도 안보이더라는 ㅠㅠ
토분이면 더 좋았을걸..
그래서 그냥 민트를 냅다 심었습니다
민트는 아무리 큰 화분에 심어도 알아서 잘 자랄거같아요-ㅅ-
나머지 하나는 로즈마리를 분갈이해주려고 사왔어요
분갈이한지 얼마안돼서 버텨볼때까지 버티다가 장마철즈음에 분갈이해줄까하네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69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77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21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56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