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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04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골오골
추천 : 76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8/08/31 12:41:31
2014년 이후 거의 4년만에 글을 씁니다.

주변에 정치혐오나 정치무관심하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이유가 지들끼리 싸운다.. 입니다.
그래서 들어와봤습니다.

문대통령님을 좋아하고 지지하는 사람이면 다 같은 세력인거지 그 외에 다른 사람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배척하다니요.

내생각이 어떻게 다른사람과 같을수 있겠습니까?
내가 좋아한다고 다른 사람도 좋아해야합니까?

개개인의 생김새가 다르듯 성격도 성향도 다른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지인들이 이야기한 "서로 편가르기 하는 꼴 보기 싫어서 정치 관심 안가진다"던 사람들에게 아무런 말도 못하게 됐습니다.

절대적인 악. 꼭 치워버려야 하는 마왕같은 쥐와 닭이 사라지자 문대통령님을 깎아내는 손석희를 보면서 큰 목적은 같지만 각자의 작은 목적까지 같을 수 없다고.. 그렇게 여기며 지냈는데..

저는 이해가 도저히 안됩니다. 
오유분들이 문대통령님을 저격했나요??
본인들이 특정정치인이 싫다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되나요?
정치인. 공인이 도덕적인것이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 그것에 가치를 두는게 왜 잘못된거죠? 
일 잘하는 정치인이란 도덕적 윤리적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불합리한 상황이라도 그것을 이겨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게 제기준의 일잘하는 정치인인데.. 다른 분들은 다른가요?

노빠가 문제라는 프레임을 씌워 노대통령님 지지자의 세력을 줄인것 처럼 극문이 문제라고 하는 사람을 의심해야지요!
아니.. 더 들어가서 극문이라는 단어를 만든 사람부터 의심해야 하는겁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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