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수면 담당 아기고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하더니
언제 어느장소든 바닥만 있으면
별의별 포즈를 다 취하며 잠듬
머리를 저렇게 낮게 하고 정말 잠이 오는건가;;;
카메라 소리에 잠 깸
노골적으로 심기불편;;;
불쾌+짜증+너따위가 감히 나를 등등...
하지만 그러고 또 잠듬 ㅋㅋㅋㅋㅋㅋ
이사 올때 페인트칠까지 새로 하고 들어왔는데
저 싱키들이 다 갉아먹음
비글이냐..
서랍장을 버릴려고 정리중인데
거기서 또 잠듬
저런 포즈로 잠드는게 과연 가능한가
이번엔 코박고 잠들기
저러고 숨을 쉴수 있는지 궁금해서 백과사전 검색
"고양이는 생후 3개월전엔 아직 비강이 다 형성되지 않아 귀로 숨을 쉽니다."
의자에 목 걸치고 자기
"누가 내 목을 조르고 있냥!!!!!!!!!!!!!!!!!!!!!!"
귀여운 내 호빵 시키
언능 자라라~ 무럭무럭 자라라~
삶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어?
내가 한 50일 살아봤는데 말이야,
삶은 맘마야.......
중요한건 말이지,
참치와 닭가슴살 중에 뭐가 더 맛있냐는거야.
중간에 형제 사진이 들어가 있는건 안 비밀
마지막으로..................
자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