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이 정말 죄송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답하여 질문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전시 제목으로 했었던게 있는데, 다행이도 그 때 후배 동생이 영문과를 나와서 지어줬더랬습니다., 감사히 잘 쓰고 있다가 급히 공적으로 제출해야 되는 문서가 있어서 제출하려는데 문득 번역해준 동생분도 이게 맞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한게 떠올라 확인차 질문을 드립니다.
전시 제목은 '기꺼이 속는 삶' 이라는 제목이었고 동생의 번역은 'Life, reluctant to be deceived' 라고 번역을 해주었습니다. 동생이 깊이 고민한 것을 다시 확인하는 것도 민망한 일이라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