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사람이 아니라 많게는 수 백 명이 돌아가면서 알바 솎아내기라는 해괴한 명분으로 “테러”를 하고 있어요. 욕을 하면 신고를 하거나 같이 붙거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빈댓글 다시는 분들은 “책임” 을 물 수 없는 비겁함으로 오유를 난도질 하고 있어요. 정의, 예의? 웃긴 소리 그만 합시다. 그냥 모욕이니 비난이니 뭐니 하세요. 차라리. 비겁한 건 최악입니다. 빈댓글 달면서 모욕감을 느끼고 김어준이 욕먹는 상황에 분노하면서 왜 마녀사냥 하듯 몰려다니며 빈댓글이나 달고 다니는 본인 모습은 왜 그렇게 예쁘게 포장하나요? 저는요. 꼴보기도 싫은 일베들어가서 싸워보기도 하고 디시 들어가서 안철수 지지자들, 자한당 패거리들, 종북몰이 하는 정사갤도 가서 붙어봤었는데요. 빈댓글 다는 행위가 저들 만큼이나 아니 더 추잡하다고 느낍니다. 알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