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이 두게임 연속 던졌는데 선발 로테이션을 하루씩 늦추는게 아니라
한명 쉬게 하고 나머지는 예정대로 하려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화 선발이 송은범,장민재,이태양,윤규진,카스티요인거 같은데
아무래도 김성근이 생각했던 순서가 송은범-장민재-윤규진-이태양-카스티요였던거 같고
송은범이 두 게임 연속해서 던지니 장민재 차례에 쉬게 하긴 좀 그래서 오늘 던지게 한거 같네요...
토요일쯤에 장민재 선발 쓸 것 같은데 너무 오래 쉬게 하면 감이 떨어지니...
진짜로 노망난게 아니라면 목,금에 나오진 않겠죠...
그나저나 이동걸이나 이재우 그냥 엔트리에 놔뒀으면 이럴 때 쓰면 되는데
왜 말소해서 이렇게 복잡하게 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