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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103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키숭
추천 : 4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13 18:14:18
먼저 저는 애플 빠는 아님을 밝힙니다.
아랫글에 애플 최신 OS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있으니 불매 운동을 하자란 취지의 글이 있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분명 독도문제는 민감한 부분이고 항의해서 고쳐나가야지 애플 물건 불매하자라는 아니라고 봅니다.
많이 발끈 하시죠^^; 그럼 그 이유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겟습니다.
먼저 애플을 불매운동이 퍼지게 됫을때 가장 큰 수해자는 "삼성"입니다.
예전에 조중동신문 어디였는지 까먹었는데 그런 칼럼을 본적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아이폰이 석권하고 그것에 유일하게 대항하는게 삼성인데
자랑스러워 해야지 왜? 삼성을 욕하냐?"라는 내용의 칼럼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럼 묻겟습니다.
스마트폰 이전에 핸드폰을 10년이상 써본 30대라면 공감하실 내용이실껍니다.
10년동안 핸드폰은 한해에 분기별로 신제품을 혁신이란 단어를 사용해 광고하고 팔아왔습니다.
대부분 핸드폰을 2년을 주기로 바꾸기 땜에 저역시 5대의 폴더폰을 사용해봤습니다.
근데 그때 의문이 들더군요
왜???? 소프트웨어는 변하질 않치????????
최신&혁신을 부르짓던 핸드폰들의 내용물은.. 자그마치 10년동안 별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거기서 들었던 생각은
삼성이 100점짜리 핸드폰을 만들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1점짜리 핸드폰 그다음엔 2점짜리.. 3점짜리..4점짜리.. 아주 조금씩 내용을 달리하며
팔.아.먹.기 에만 급급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 생각은 아이폰으로 확실하다라고 결론 짖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의 대항마로 겔럭시를 만들며 겔럭시 스팩을 올리는걸 보면..
이미 삼성은 그 기술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어짜피 사는사람 호갱님이니까 그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길게 늘려서 팔아먹기만 한거죠
즉.. 거세게 애플을 쫒고 있는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하게 되면
또 다시..
스마트폰은 발전하지 않게됩니다.
ps-전 아이폰4가 생해 첫 스마트폰입니다. 처음 겔럭시S와 아이폰4를 저울질 할때
외국동영상 보고.. 주저없이 아이폰을 선택하였습니다.
동영상 내용은 대략 이렀습니다.
-핸드폰 가게에서 한 남자가 나온다
-기자: 핸드폰 사셨나요? 어떤걸 사셨나요?
-남자: 삼성껄 샀어요
-기자: 특별히 삼성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남자: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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