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아...실수했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24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n-serviam
추천 : 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09 23:25:05
옵션
  • 창작글
여자사람썸녀랑

연극보고 주변상가 구경하고

맛난 밥도 잘먹고 

카페에서 하하호호 잘 웃고 떠들다가

키덜트 아이템 파는곳을 갔는데요.... 

나노블럭?! 이런게 있는데 나루토 시리즈가 있더라구요

이름이 나루터 검객 빨간 머리칼 이런거 보니 짝퉁 같았습니다만...

아무튼 그거가지고 나루터래 하하하하 호호호호 하다가

카시 라는 블럭이 있더라구요

그걸 보고 제가 큰소리로 말했죠....

"누구야! 저건 원래 사카시 아니야?!"
.....

다들 절 쳐다 보더라구요...

성량이 큰건지....

아무튼 갑자기 민망하고 어색해졌습니다...

조금 지나니 집에 가자 그러더군요....ㅠㅠ 

그래서 집앞까지 같이 간다니까 그럴필요없다고.....

지금 카톡을 하고는 있는데 전처럼 편하게 오고가는게 아니라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탈영 시도는 하늘이 벌하나 봅니다.... 
출처 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