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때인가 가족들과 산인가 개천인가 그런데를 놀러갔었는데 저혼자 하천 조그만 곳을 갔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개구리 한마리가 있는데 그게 무려 내 몸만한것이었음.. 그당시 개구리도 많이 잡아보고 그래서 그 크기를 매우잘아는데 그 초록색 개구리는 커도 너무 컸음 한 일반개구리 수십배쯤?
그때의 충격이 성인이 되었을때까지 있었는데
어느날 애들하고 박물관에를 갔다가 황소 개구리를 봤습니다. 바로 그놈이더군요. 제 기억속의 나만했던 그놈
어렸을때는 내가 작으나 상대적으로 다른것들이 그냥 커보인것이었고 황소개구리를 첨보고 놀라 그 크기를 인지하는데 왜곡이 있었던 것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