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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얼마나 외롭냐면....
게시물ID : freeboard_1096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문자
추천 : 3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9 20:52:17
퇴근길 통근차 스타렉스 안에서 조수석을 꼭  선호함 
 
그 뒷자석은 배를 가르는 방식인데 조수석은 선거철 어꺠에 두르는 형식이잖슴
 
먼저 안전벨트를  톽 잡아서 촥! 땡기면 그 휴지 밑으로 확 잡아 떙기는 느낌이 들면서
 
먼가 얘는 들어갈려고하는데 나는 잡아 땡길려고하는 그런
 
남녀의 밀땅 같은 느낌이듬.  넓디 넓은 태평양 같은 나의 배때기를 지나서 연결고리에 꼿으면
 
왠지모를 정복감 같은게 들면서 쾌락에 짜릿해짐.
 
 
또한 차가 흔들릴때마다 벨트가 날 보호해주면서 빽허그 당하는 기분이 들면서
 
 
기분이 매우좋아짐.
 
 
 
 
 
 
 
 
 
 
 
 
 
 
 
 
 
 
 
 
 
 
 
 
 
 
 
 
 
 
 
 
 
 
 
 
 
 
 
 
 
 
 
 
 
 
 
 
 
 
 
 
 
 
 
미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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