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은 햇는데 돈이없으므로 음슴체.
일본온지 1년 7개월.
그중 14년 4월부터 1년동안은 어학교를 다니면서 jlpt2급까지 따놓고 그 이후는 혼자만의 공부와 알바를 병행해가며 jlpt 1급을 9월에 따놓을 수 있었음.
(물론, 일본에 혼자 온것이 아니라 가족들이 전부 같이왔으므로 다른 분들보단 편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있었음.
그렇다고 논 것이 아니라 새벽에 5시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저녁 10시에 자는 생활을 하면서 일본어 공부와 토익공부에 동시에 매진했음)
그렇게 얻은 나의 스펙은 jlpt2급 토익 875 그리고 H대 지방캠 국제경영학과 평점 3.83 (15년 7월, jlpt 1급 따기전)
[물론 이력서에는 예전부터 갖고 있던 상공회의소 한자(고급). 한국사자격증(고급), 워드프로세서 2급 등도 명시를 해놓았음]
(언어계열에 관심이 많았으므로 영어,한문,일본어 교양과목을 많이 듣고 성적이 a+가 나옴, 그리고 마케팅계열도 관심이 많았음)
jlpt 1급의 성적이 나온 것이 9월, 시험 본 것은 7월.
하지만 그 전에 취업에 도전하면 내가 어느정도 까지 갈 수있는지 궁금도 하였고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심정에 간간히 2급을 가지고 이력서를 넣어봄.
자기pr을 한국어로 쓰는데 1주일.(자기 소설이 아닌 정말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과 장점을 쓰는데 주력했음, 친구들의 첨삭도 무지막지하게 받았음)
그걸 일본어로 수정하는데 2~3일.
그렇게 지원해본 결과
1. 5월 한국에서 열린 코트라 주최 일본기업박람회 - 1차 면접통지 3군데 (8군데중), 2차면접 1군데
2. 7월 일본에서 서류 넣어본 곳 - 1차 면접통지 4군데(일본세리사협회, 요도바시카메라 등등 5군데) 최종 면접 연락 1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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