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한데 .
요즘 들어 남 이용해먹으면서 교묘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편하게 잘 사는 거 같다는 생각이 부쩍 많아진다.
어차피 이용이라는 단어가 나쁜 의미만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부터는 등쳐먹는다에 가까운 것으로 봐도 될 거 같다.
자...
딸기모찌 갑의 횡포.... 알고 보니 을도 추잡스럽기로 갑에 그지 없는데 공분을 이용해 오히려 더 갑질.
각종 매스컴들에 그가 나와 뱉은 말들...정말...
세모자 사건..... 결국 사람 이용해먹는 거 분야로 최고봉인 거 같긴하다. 자기 자식까지....거짓말선동에 이용...
페북 짬뽕녀.... 유명함을 이용한 갑질. 유명인들이 하는 흔한 착각을 하며 사는 사람같다.
그냥 블로거지라고 조롱당하는 부류와 같은 사고관을 지닌 사람으로 봐도 무방할 듯
뭐 이런건 매스미디어에 나온 좀 먼?이야기라고 치고.
좀더 가까운 일상...
회사나 주변에 보면 ..... 이들과 별다를 바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다단계해서 사람장사하면서 잘 먹고 사는 동기나 친척들
남한테 불편줘가면서 까지 지들끼리 잘먹고 잘 살겠다는 사람들..
싫어하는 거뻔히 알면서 들어보라는 등...획기적이라는 등....획기적인 민폐들.
물론 그 불편은 돈.기분. 뭐 다 포괄적...
회사일에는 정말 노력 1그램도 안쓰고 살살거리기나 하고 빌붙어서 사는 사람들
불만과 불평은 1등급. 물론 그들이 안한 분량은 바보같이 사는 사람들이 해냄.
뭐라하면 그냥 그때?뿐 뫼비우스 같은..사람들
회사가 하는 방향이 이건 지생각으로 아니네 어쩌네....바람잡고 개념인.코스프레하면서 선비질. 근데 결국은 안하면서 게김.
지 기분 드럽고 수틀리면 게기고...
모든 귀결은 게기는 거임.
선비질하며 게기고 지기분따라 게기고...참 편한 회사생활...
막 쓰다보니깐 좀 너져분한 이야기인거 같은데...
암튼 참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