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400D로 시작해서....50.8을 들였고....
40D 추가해서 찍다가...셔터박스 사망해서 수리후 다시 팔고....
막투엔 구매해서 무겁지만 낑낑거리면서 재미있게 즐겼고...
탐론 70-300vc 를 들이고 달을 처음 당겨서 찍어봤을 때 굉장히 신기했고...손떨방의 매력이 ㄷㄷㄷ
그리고 엄마까지 구매하게 되었고...ㄷㄷㄷ
변변찮게 벌이가 없었던 공익시절.. 토키나 24-40 2.8을 구매했었고....
이젠 조금씩...여유가 있어서 렌즈를 하나둘씩 들였고....
올해에... 400D는 애지중지 처음 취미생활 시작하게 한 기기였으나...친구생일날 박스까지 재포장해서 추억이 깃든 기계라고...
부족하겠지만 잘써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었고...
몇달전...ㄷㄷㄷ 원하던 6D까지 왔네요.....단렌즈가 부족하지만.....만족합니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