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그룹사 공채 특정파트에 최종합격하여 연수를 받고, 연수 마지막 전날 배정받을 파트를 전달받았습니다.
지원했던 직무, 지역도 다르며, 심지어 회사가 다릅니다.
소속 자체가 다릅니다.. 그룹내 계열사의 한 팀의 TO가 났다고 그 쪽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대우는 비슷하다고 하나, 원하고 지원했던 회사의 이름아래 입사하게 되는 게 아닌데,
이 부분이 사전에 전혀 이야기 되지않고
연수가 끝나갈 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게 다라는 것입니다...
어려운 취업시장 이꼴이 더럽고 화가 나도 집어치워버리기는 힘들어....
출근 전 근로계약서까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논의되지않고 소속 회사 자체가 바뀌는게 합법일까요?
궁금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