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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똥 쌌어요..
게시물ID :
poop_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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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뭐뭐뭐라
추천 :
1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9 17:44:48
잉..내용은 여기 적는거였눼
출처
저 말고 저희집 강아지가 발라당 누워서 꿈까지 꾸며..
움찔움찔하면서 푹 자더니 갑자기 당황하는 표정으로 깨서는
이불을 코로 묻으려고 하더라구요... 보니까 자다가 똥 쌌네요 ;;
개도 꿈꾸다가 똥 싸요?? 괜찮다고 달래며 제가 치우고 있으니까..
침대 밑에서 안절부절..당황당황 눈빛으로 히잉..하며 저를 쳐다보는데
.... 소문내줘야징 자다 똥싸는 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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