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유명한 돈까스집이 없어지고 새로생긴 순대국집 ..
순대국집 가서 맨날 뼈해장국만 먹는 1인 .. 맛은 soso ..
다른 비슷한 체인점보다 아쉬운점이 많았던 곳
떡볶이에 치즈사리 추가하고 삼겹살 토핑 .. 신랑은 삼겹살을 공략 , 나는 떡볶이를 공략 ..
개당 천원짜리 오징어튀김의 비주얼 .. 저 양이 2천원어치 (오징어튀김 천원 , 김말이+야끼만두 천원)
신랑생일이라고 언니(라고 쓰고 남자사람이라고 이해합니다)가 생일선물로 쏴준 기프티콘으로 치느님 영접 ..
전에 살던 동네 놀러갔다가 찾은 곳 .. 사진은 손이 미끌어져서 얼결에 건진샷 ..
옆동네에 좀 유명한 수제버거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 수제버거는 칼로 썰어먹어야 합니다 여러분 .. ㅠㅠ
ㄹㄹㅇ에서 보고 찾아간 동네에 있는 맥주집 .. 생맥주 노즐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던 곳 ..
신랑은 치맥 , 나는 피맥 .. 1인 1안주는 기본이죠
구운치즈 샐러드 완전 취향저격 .. ㅠㅠ
저 노랑노랑 동그란 아이가 구운 치즈 .. 밑에는 콘샐러드도 깔려있고 혼자서 해치움 ..
시카고피자 움짤도 만들어 놨는데 용량이 커서 업로드가 안댐 .. ㅠㅠ
할머니가 서울 올라오셔서 모시고 간 오리고기집 .. 인데 나는 어째서인지 새우만 먹었다 ? ..
식사를 하지 않으시던 오리고기가 맛있으시다며 할머니가 밥한공기+a를 너끈히 드셔서 엄마가 감동한 곳 ..
친정주변에도 하나 있던거 같은데 .. 몇년전부터 고등학생때 학교 선배의 단골카페였던 곳 ..
그런데 정작 요기서 유명한 메뉴는 빙수인데 신랑이 빙수를 안좋아하고 1인 1빙은 무리라 무난하게 커피와 빵만 먹은 곳 ..
홍대에 데이트하러 갔다가 만난 이색카페 .. 사실은 카페의 마스코트인 멍뭉이가 입장하는 모습을 보고 홀린듯 따라들어간 곳 ..
음료맛도 맛이지만 인테리어에 제대로 취향저격 당한 곳 ..
신랑과 각자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지만 제가 찍은 사진들 위주로 올려봤어요 ^^;
사진을 찍다보니 느낀건데 저는 약간 사선구도를 좋아하더라구요
구도가 생명이라는 신랑에게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