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걸 팔아먹으려 할 때
즉 어떤 이익이 걸려있는 문제에 대해 장황하게 말을 하고 핵심을
못보게 하려고 할 때 쓰는 유시민의 말
장황하게 말을 하는 것은 사기꾼이다

말이 장황하게 나오게 되는 경우도 당연히 있고 그걸 설명한 유시민의 말보다 더 오래된 격언도 있죠.

"선동하는데는 한문장이면 충분하다.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는데는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마침내 반박하려 할 때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파울 요제프 괴벨스

말 길게 하는 것은 사기꾼이라는 말을 어떤 사안에든 가져다 한문장으로 쓰면 한문장의 선동이 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