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8일 “문재인 정부는 통계청의 독립성을 훼손할 만한 지시를 내린 적이 결코 없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지난 5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 효과가 90%”라고 했을 당시 해당 발언을 뒷받침할 근거 자료를 ‘강신욱 신임 청장이 만들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그 통계 자료는 보건사회연구원이 아닌 노동연구원이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8281142001 지금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도 인사에 문제가 있다는 프레임으로 자한당과 언론에서 맹공격하는 중 입니다. 쏟아지는 기사에 속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