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님이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봐서 적어봤습니다.

일베들이 오유와서 잘하는 행동이 있었어요.
말도 안되는 글 쓰고 동의안하면 좌좀 빨갱이 매도 하고
일베에 화력지원 요청해서 몰려와서 테러하고.

그리고 몇몇 유저는 일반인 코스프레 하면서 숨어있다가 결국 일베유저인게 들통나서 차단 당하기고 하고 했죠.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님들이 딴지에서 뭘 하든 상관 없습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든 싫어하든, 김어준을 지지하든 싫어하든 아무 상관 없어요. 진짜로요.

거길 굳이 쳐들어 가서 정화 시켜야겠다 이런 생각도 들지 않아요. 그냥 저러고 사는구나 싶은 느낌이죠

근데 딴지 분들은 그게 아니네요?

일단 전제가 오유 유저 전체를 알바로 생각하고 계세요.
왜요?
김어준 싫어해서? 이재명 싫어해서?
왜 오유를 정화한다고 하세요?

혹시 오유 시게인이 딴지 쳐들어가서 분탕 쳤나요?
(어제 박주현님처럼 고의적인 이간질은 제외하고요)

지금 님들이 하는 행위는 일베가 했던 행위와 전혀 다르지 않아요.
몰려와서 난장치고 거기에 질린 시게인들이 빈정 거리고 조롱하면 그걸 또 다시 공격 포인트로 잡으시던데 그건 좀 바보같은거죠.

오유 시게에 알바가 있다면 오유내에서 해결할 일입니다.
딴지에서 몰려와서 욕설하고 빈정거리고 도배하는건 전혀 도움되지않으니 딴지로 돌아가시고 이 껀으로는 오지 않으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