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외부에서 신호가 왔으나 내용은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의문을 가지고
그 신호의 발신자와
내용 없는 무의미한 신호의 의도를 파악해야지요.,
그런데,
on signal no message 의 발신자와 의도를 파악해버렸다면??????
오유가 딴지에게서 이렇게 집단적으로 공격 받을 줄을 세상에마상에 몰랐다.
그래도 오유는 딴지에 몰려가서 공격하지는 않는다.
한때, 털보 참 좋아했다.
그런데 찢 묻어버려서
그 호탕하고 시원한 비웃음이
그간의 제 삶을 깎아먹어서 안타까웠다.
그리고 지금은 제 털만큼이나 지저분하다는 느낌이다.
찢하고 손절하고
다시 올곧은 방송하라.
올곧은 메시지를 발언하라.
나는 털보의 가능성을 아직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