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철수가 뭐라고 하는지 관심도 없고 신경쓰기도 귀찮으니까
그냥 내년 자기가 원하는대로 노원 나가서 국회의원하고 그냥 생계형 정치인으로
자기 밥그릇만 꼬박꼬박 잘 챙겨먹으라고 하고 싶다
노원 나가는 순간 이렇게 여러사람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안된다 안된다
할것도 없고 그냥 사람들 머릿속에 안철수의 그릇이 각인되니까
대선과는 빠이빠이 되는건 자명한 일이고
오히려 사지 나간다고 하면 말리고 싶은 심정임
그냥 안철수 저 사람 말을 앞으로 더 듣고 있어야 할 이유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