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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의] 15살한테 모에한 옷 사주는게 나니가 와루이
게시물ID : cyphers_110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극해피미쉘
추천 : 14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2/22 18: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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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미쉘 팬더를 구입했어요!!!!
 
판매자분이 800괴에 올려놨는데 다른 사람한테 뺏길까봐 850부르고 샀습니다!!
 
예? 차라리 그 돈으로 치킨을 먹겠다구요? 아니죠. 그렇지 않죠 (절레절레
 
 
 
 
 
 
 
치킨은 맛있지만 그건 한순간뿐이에요. 하지만 미쉘은 귀여운데다 귀엽잖아요? 게다가 굶어도 죽진 않지만 미쉘 없으면 죽잖아요?
 
덕질은 신성한거에요. 우리나라 정부도 이걸 깨달으면 얼마나 좋아요. 자기네 사욕채울 돈으로 이런 문화(라 쓰고 덕질이라 읽는다)를 장려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 이 놈의 경찰아저씨는 이번에도 따라붙네. 경찰아저씨 대체 왜그래요! 누누히 말하지만 이건 순수한 사랑이라구요!
 
악악 경봉 휘두르지마요. 겨우 5년 이르다고 나 때리기야? 웃기지망 대한민국은 당장 15살 소녀와 결혼이 가능하게 법을 개정해야 마땅 악악 때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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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파 악악 알았다고 포기하면 되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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